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제가 지금 오소틱전체크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두꺼운거요...

4/3 크기 오소틱을 써볼려고 하는데요...

전체크기 하고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단지 앞부분만 없는건가요?

그럼 전체크기 앞부분을 잘라서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 잘라서 사용하시면 발에서 밀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3/4크기 제품에 있는 밀림 방지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2. 며칠전에 운동화를 샀는데요...

메이커신발이긴 한데 외국에서 병행수입제품이라 전체적인 볼이 좁게 나왔어요.

그래서 두사이즈 크게 신발을 샀는데요..전체크기 오소틱 넣어서 사용할려고요..

그 신발에 오소틱제품을 넣고 며칠 신어봤는데요..

예전처럼 아치부분에 스프링을 단 느낌(?) 그런게 없어요.

그냥 받쳐주긴 하는 느낌은 있는데 좀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볼이 좁은 신발에 사용하면 그럴수 있나요?

그래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 미국이나 유럽의 신발 형태는 볼이 좁습니다. 스펜코의 제품도 미국이나 유럽 사이즈에

      맞춰져 있습니다. 특히, 2호 사이즈는 볼이 좁을수도 있습니다.

     신발마다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각에 대해서는 무어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제품 사용에 있어서 볼의 넓고 좁음에 따라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3. 제가 신발을 두사이즈 크게 주문을 했는데 그럼 원래 제 발사이즈에 맞춰서 주문해야 하나요 아니면 신발사이즈에 맞춰서 해야 주문해야 하나요?

=> 신발 사이즈에 맞춰서 사이즈를 선택해야만 신발내에서 인솔이 움직이거나 헐겁지 않습니다.

4. 제가 구매했을때 제품케이스에 나온 미국  SIZE가 우리나라 사이즈로 비교해보면 제 발사이즈보다 적은거 같던데요...3호로 주문을 했었는데...전 270mm 신었었거든요. 이건 어떻게 된건가요?

=> 미국 및 유럽 사이즈를 국내 사이즈에 꼭 맞도록 맞추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스펜코 3호 사이즈의 실제 측정길이는 275mm이며 신발에 넣었을 경우에 약간 크다면

     앞부분을 적당히 잘라서 사용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