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상태에서는 <오소틱 아치서포터>인솔이 가장 적합할 것 같습니다.
오소틱 아치서포터는 적정의 쿠셔닝을 유지하면서 아치의 기능적 역활을 잘 해냅니다.
발볼이 넓은 편이라면 3/4크기가 더 적합하겠지만 5시간 정도를 걷는다고하시니
발볼쪽이 약간 작더라도 앞발쪽의 쿠션이 있는 전체 크기가 발의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기능성 인솔을 구매 하기 위해 검색 중 스펜코를 알게되었습니다.
제품이 다양하기에, 저에게 맞는 인솔을 추천 받고자 글을 씁니다.
참고로 금강제화에서 나온 BIOSOF 컴포트화를 신고있습니다.
가볍고 발볼이 맞아 좋기는 하나, 신발창에 쿠션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Flat 합니다.
이로 인해 발에 피로가 상당한듯 합니다. 신발 사이즈는 255mm 이며 발볼이 넓게 나왔습니다.
이 신발의 기본 깔창은 손으로 누르면 가볍게 들어갑니다.(마치 얇은 스펀지 처럼)
쿠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네요.
이 깔창을 빼고 기능성 깔창을 깔아 쿠션과 아치를 살려보려 합니다.
저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1>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습니다.
2> 반 평발입니다.
3>족저근막염초기증상이 있습니다.
4>하루에 5시간정도 바깥에서 서있거나 걸어다녀야 합니다.
저의 상황에 맞는 인솔을 추천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이즈는 기존 깔창 사이즈를 재보고
결정하면 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