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커런너는 두께감이 다소 있는 편이라 신발 속 깊이가 얕은 신발에는 부적합 할 수도 있습니다.
하이 아치이면서 단화나 캔버스류에 신을 수 있는 인솔의 범위는 상당히 좁은 편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그라운드 컨트롤 하이 아치 제품이 그나마 가장 적합해 보입니다.
두께감도 워커런너에 비해 덜하고 하이 아치 전용이라 추천해 드립니다.
아래는 제품 링크입니다.
LOVE YOUR FEET 발이 편안한 스펜코 SPENCO (spenkorea.com)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예전에 러닝화 매장에서 발 측정을 받고 제품을 추천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인솔을 구매해보려 합니다.
제 발 유형은 약과회내에 높은 아치이고, 중립화~약안정화 사이의 신발을 추천 받았었습니다.
스펜코의 인솔 중에서 워커러너를 추천 받았었는데요.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좋긴한데 요건 약간 두께가 도톰해서 깔창을 뺀 일상화에 넣으면 신발이 좀 끼더군요.
단화나 컨버스류에도 넣어 신을 수 있는 좀 더 얇은 인솔을 찾고 싶습니다.
인솔 종류와 유형이 너무 다양하고 복잡해보여 선뜻 고르기가 어려운데 제 발 상태에 맞는 인솔, 그리고 추천해주시는 이유를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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