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미친척하고 네개나 구매를 했습니다.
요사이 뒷꿈치가 너무 욱씬대서 기능성 깔창을 알아보던중에 베어*랑 스펜코 두개 고민했는데요
베어*에서 무조건 최고가를 권하는 바람에 빈정상하고 스펜코 홈피에 문의 글 올렸더니 답변도 친절히 해주시고
암튼 그래서 11번가 실적도 올릴겸 11번가 스펜코 매장에서 젤힐컵, 어스바운드, 힐서포터, 크로스 트레이너 이렇게 네개를 구매를 했죠.
원래 장바구니에는 몇개더 담겨있으나 가격 압박이 ㅎㅎㅎ
신어 보고 좋으면 더 달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35세 남자 175에 95키로 신발은 275-280 실제 발길이는 255에 볼이 넓은편,
물품 출고담당이라 오래 서있고 제품도 무겁고 계단 오르락내리락 할일이 많습니다.
일단 후기 올리는 곳이니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1. 힐서포터 3/4
- 왜 제일 많이 팔렸는지 현장서 신는 운동화에 넣어보고 알았습니다.
뒷꿈치 쿠션감과 아치부분 밀어주는게 발이 편안해지네요.
발이 찬편인데 발이 따뜻해지는 느낌도 드네요.
서있을때 뒷꿈치에서 발목까지 아팠는데 통증이 많이 경감된거 같네요
2. 크로스 트레이너
- 평상화로 신는 등산화에 넣었습니다.
아치 부분 밀어주는 느낌은 힐써포터보다 적으나 발전체가 편안해지고 발란스가 맞는 느낌 같네요.
3. 어스 바운드
- 힐서포터와 크로스트레이너가 색상이 초록이라 ㅎㅎ 원래 깔창 밑에 깔았는데요
요놈은 갈색이라 동색의 등산화와 무리 없이 어울리네요 ㅎㅎㅎ
깔창은 신고 있으면 뭐 보일일 없지만 벗어놨을때 너무 이질감 들면 쫌~~~
전체적으로 딱딱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4. 젤힐컵
-요건 위의 세개중에 하나라도 쿠션감이 부족하면 보조해주려고 샀는데요
거기다 각질예방까지 ㅎㅎㅎ
그런데 문제가 쫌 있네요.
젤힐컵을 깔창위에 놓으면 고정이 안되서 신고 벗을때 돌아 댕기고 깔창 밑에 넣으면 각질예방이
안될꺼 같고...
젤힐컵은 어떻게 이용할지 고민을 좀 해보고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사이즈도 조금 자를 생각하고 4호로 샀더니 1센치도 안되게 잘라내면 되더군요.
사이즈 때문에 구매 고려하시는 분들 사이즈 고민하지 마세요
가위로 자르면 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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