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토탈서포터의 제품 사양이 상세 페이지에 나와 있듯이 구두등에 사용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따릅니다. 구두형 캐쥬얼화에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발의 디자인이 워낙 많고 개인마다 신발을 착용하는 사이즈에 대한 선호가

다르기에 항상 사용하고자 하는 신발을 염두에 두고 구매를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요족이라시면 무조건 아치를 지지해주는 제품을 사용해야만 압력이 분산되고

앞발쪽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구두에 사용하시고자 한다면 구두 전용으로 나온 [오소틱 아치서포터 틴솔]제품이

제일 적합합니다.

대부분의 구두에 착용이 가능합니다.

이미 구매하신 젤 토탈서포터도 요족이신 분이 사용하시면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인솔의 두께가 있으므로 운동화등에 사용하시면 편안한 발걸음이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구매한 젤 토탈서포터 잘받았습니다.

빠른배송 또한 너무 좋더군요...

제품 쿠션이 괜찮은것 같아서 오자마자 바로 신발에 맞추어 신어보았더니

모든신발이 작아지더군요...

저 같은경우는 요족으로 발 앞부분에 하중이 많이 실려서 발이 아프고 빨리 피곤해지는데

이 깔창을 끼우니 신발 내부 공간이 줄어들어서 신발과 발이 끼이네요.

1시간30분정도 신고 나갔다가  발이 불편해서 혼났네요.

문제는 모든 신발으 다시사서 한치수 혹은 두치수 정도 크게사서 깔창을 끼고 신어야하나요.

그리고 구두에 신을수 있는것은 없을까요?

특히 구두는 대부분 타이트한 디자인때문에 깔창을 끼우니 발이 들어가지도 못하네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다른분들은 발이 끼는것 감안하고 그냥 신으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