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코 제품을 구매해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플로어쿨과 플로어웜 제품은 두께가 얇으면서 기능을 발휘하도록 설계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두께는 어느 부분에서 측정하느냐에따라 조금씩 오차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스펜코에서는 기존의 모든 제품을 동일한 위치에서 측정합니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두께가 정해지고 그 두께만큼의 금형작업을 거쳐 생산됩니다.

본 제품이 조금 더 얇아보이는 것은 면이 편평한 타 제품들과는 달리 올롭볼록한 요철이 있는

디자인이라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 점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시중의 3천원짜리 깔창보다 못하지는 않겠지요.ㅠㅠ

46년간 미국, 유럽에서 최대의 판매량을 가진 회사의 명예와 자부심이 있는만큼 

특수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말씀하신것처럼 허술한 제품을 만들어내진 않습니다.

스포츠 활동시 발바닥에 작열감이 있는 분들은 사용후 모두 그 기능에대해 인정을 해주었답니다.

두께에 연연하지 마시고(두께가 두꺼운 제품은 따로 있음) 본 상품을 지정하여 구매를했듯이

이 제품이 가진 유니크한 기능에 더 중점을 두신다면 어느 정도 만족감을 가지리라 생각됩니다.

내구성은 모든 제품들이 그러하듯이 인솔은 소모품인 관계로 사용횟수와 스포츠 종류별

착용자의 발 움직임에따라 달리 나타납니다.

설명이 충분이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던 100% 만족을 못 드린것 같아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 Original Message ----------

두께가 실제로 많이 얇네요 두꺼운 줄 알았는데요

앞은 5.8mm 뒤는 8.0mm 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더 얇은 것 같아요 5.8밀리가 결코 얇은 두께가 아닌데 이건 왜 이렇게 얇아보이나요 원래 그런건지요

그리고 내구성은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 1년 정도나 갈까요?

좀 많이 부실해 보이는데... 내구성이 보장되면 얇더라도 사용하겠는데 일반 3000원짜리 EVA보다 얼마나 더 강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