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런닝용 깔창을 알아 보던 중 스펜코 회사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아주 우연히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그때 깔창을 끼고 첫 런닝을 했던때를 기억합니다. 제 런닝화가 완전 다른 런닝화가 되어 한발 한발 뛸때 마다 반발력으로 가속도가 더해 지는 느낌과 뛰고 난 뒤 무릎 통증 또한 기존과 다르게 완화 되어 있던 느낌 너무나 좋았습니다. 기존에는 런닝화를 6개월마다 교체 했는데 스펜코 깔창을 낀 후 너무 좋아서 3년 가까이 사용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다른 운동화을 병행해서 사용했지만 그만큼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창이 3년 정도되자 낡아서 더이상 사용하기 어려워 인터넷으로 알아 보던 중 제가 구매했던 깔창회사가 스펜코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제 것과 누나것 2개를 구입하고 오늘 또 2개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만큼 제가 믿고 구매하는 깔창 스펜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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